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서민갑부 213회 2019-01-17 | 213 회

#. 회복 불가 신발도 새것처럼!

운동화 한 켤레가 너무 소중했던 소년..
어느 날 신발장 한 구석에 있던 형의 낡은 운동화를 발견하고
자신의 발보다 훨씬 큰 운동화의 끈을 꽉 묶어가며 신었다.
망가지면 스스로 고쳤고, 저렴한 운동화에 직접 그림을 그려서 신었는데..
그 시절, 그 마음이 재복 씨를 운동화 갑부로 만들었다!!
운동화를 좋아해 수많은 정보를 수집해 온 재복 씨는
수십 년 전의 운동화도 똑같이 복원하는 것으로 유명하다는데?

#. 진흙탕 위에 발자국을 새긴 운동화 청년, 안재복

고등학교 2학년 때, 가족에게 손을 벌릴 수 없어
직접 아르바이트를 해 첫 운동화를 장만한 재복 씨.
성인이 된 후, 자신의 기술을 살려 무료로 운동화 복원, 커스텀을 해주며 인터넷 방송을 시작했다.
영상으로 서서히 이름을 알렸고, 본격적으로 운동화 커스텀 주문을 받으며 사업을 시작했는데?!
운동화가 본인에겐 단순한 신발이 아니라는 재복 씨.
그는 고객이 보내오는 사연 많은 운동화를 고쳐주며 추억과 시간을 복원한다고 생각한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이들처럼 꿈꿔라! '서민갑부'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 방송

다른 회차 보기

추천 영상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