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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1일 정치데스크 오프닝 2019-02-21 | 0 회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정치데스크를 보면 오늘의 정치가 다 보입니다. 주요뉴스입니다.

1. 자유한국당 전당대회가 이제 6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후보들은 오늘 부산에서 합동연설회를 가졌는데요. 어떤 모습이 연출됐을까요? 잠시 후에 영상과 함께 생생하게 짚어보겠습니다.

2. 군 사이버사령부의 댓글조작에 관여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다만 김 전 장관이 구속적부심에서 풀려난 만큼, 항소심에서도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는 게 바람직하다는 판단에 따라 법정 구속하지는 않았습니다.

3.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경기도 부천시에 자리한 유한대학교 졸업식에 깜짝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 목소리 잠시 듣고 오실까요?

인생 선배로서 경험을 말하자면,제 삶을 결정한 중요한 일들이 단박에 이루어지는 일은 없었습니다.대학입시도, 졸업도, 사법시험도, 변호사도, 대통령 선거도 실패 후에 더 잘 할 수 있었습니다. 모두에게 적용되는 인생의 정답이란 없지만, 여러분이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사는 하루하루가 여러분 인생의 답이 될 것입니다.

문 대통령의 오늘 졸업식 참석을 두고 최근 민심 동요 현상을 빚고 있는 20대의 마음을 잡기 위한 행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4. 서울시가 제한 없이 서울의 20대 청년 1600명에게 매달 50만원의 청년수당을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야권에선 전형적인 포률리즘 정책이라고 비판했는데요. 그 속사정을 잠시 후에 짚어보겠습니다.

5.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이 한국당 전당대회에 출마한 김진태 의원과 관련해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잠시 듣고 오시죠.

최근 손혜원 의원과 설전을 주고받았던 박 의원의 행보가 예전 보다 확실히 조심스러워 진 것 같죠?

6. 문재인 대통령의 남자로 불리는 양정철 전 비서관의 정치권 복귀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민주당이 양 전 비서관에게 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 원장을 맡아달라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양 전 비서관도 거듭된 요청에 고심 중이라고 합니다. 양 전 비서관의 최종 판단이 정치권의 관전 포인트로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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