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3 뉴스] 도 넘은 법관 겁박…‘김경수 구속’ 판사 신변보호2019-03-04 | 0 회
오늘의 333 뉴스입니다.
"집 주소 알아낼 방법 없나" "테러하고 싶다"
김경수 경남지사를 법정 구속한 후 이러한 도 넘은 비난이 쏟아지자 성창호 부장판사가 법원에서 신변보호 조치를 받아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혹시 모를 테러에 대비해 출퇴근길엔 법원 방호원이 동행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에는 조화가 배달되고 더불어민주당까지 가세하면서 위협을 느낀 겁니다.
[홍영표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지난 1월)] "양승태 적폐 사단이 조직적인 저항을 벌이고 있습니다. 국민의 힘에 의해 제압될 것입니다."
법원도 국민 신뢰 회복을 위해 노력해야 하지만 반대로 도 넘은 사법부 흔들기는 지양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 이것은 갈비인가, 통닭인가"
영화 '극한직업'이 역대 최고 매출액을 달성했습니다. 지난 1일 기준 1360억 원, 명량을 제치고 매출액 1위를 기록한 겁니다. 특히, 마케팅 비용까지 포함한 순제작비는 95억 원. 14배를 벌어들였습니다. 그야말로 가성비도 높은 영화로 기록됐습니다.
경북 의성군의 폐기물 사업장입니다. 쓰레기가 쌓이고 쌓여 불이 자연 발생하기까지 했고 급기야 최근 미국의 뉴스전문채널 CNN에서도 다뤘습니다.
[CNN 방송] "불법 쓰레기 17만 톤이 농지를 뒤덮었습니다."
CNN은 한국의 1인당 연간 플라스틱 소비량이 132kg으로 세계 최대 수준이라며 획기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꼬집었습니다.
최근 아랍에미리트 특임 외교특별보좌관에 위촉된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러시아에서 테러를 당했다는 소문이 돌자 청와대가 진화에 나섰습니다. 김의겸 대변인은 "테러설은 사실 무근이고 며칠 전 UAE 정상회담 때도 참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 세계 억만장자 총 2470명 중에 한국인 36명이 포함됐습니다.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6명이 새롭게 합류했고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한국인 가운데 유일하게 100위 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서울과 부산, 충북과 경남 지역 고등학생들에게 오늘부터 무상급식이 제공됩니다. 서울시는 3학년, 부산시는 1학년을 시작으로 해마다 한 학년씩 무상급식을 확대합니다.
앞으론 전세를 월세로 바꿀 땐 세입자 동의가 필요합니다.
국토부가 이번 달부터 집주인이 임대 사업자거나 기업이 운영하는 임대아파트는 전·월세 조건을 전환할 때 반드시 임차인 동의를 받도록 시행규칙을 바꿨습니다.
세금과 연금 등을 빼고 소비나 저축에 쓸 수 있는 수입을 가처분소득이라고 합니다. 지난해 전체 가구의 가처분소득은 전년보다 늘었지만 50대 가장의 가구에선 오히려 2.4% 줄었습니다. 가계 부채와 고용 한파 여파가 50대에 집중됐기 때문입니다.
가칭 신영자산신탁, 한투부동산신탁, 대신자산신탁 등 3곳이 부동산 신탁업 진출하게 됩니다. 금융위원회는 이들 3개사를 예비 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부동산신탁은 고객이 맡긴 부동산을 개발 관리해 그 이익을 고객과 나누는 사업입니다.
지금까지 333 뉴스였습니다. 다음은 화제의 인물을 살펴보는 핫피플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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