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8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9-03-18 | 0 회
1.이른바 '청담동 주식 부자'로 알려졌던 이희진 씨의 부모가 살해된 지 3주 만에 발견됐습니다. 경찰에 먼저 붙잡힌 용의자가 중국 동포 3명을 동원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 3명은 범행 직후 출국했습니다.
2.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 촬영하고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정준영 씨에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3. 승리 카톡방에서 경찰총장으로 거론된 윤모 총경이 청와대 파견 근무기간에 카톡방 참여자인 유리홀딩스 유인석 대표와 골프를 친 정황도 드러났습니다.
4. 강원도 춘천 모 군부대에서 오작동으로 지대공 미사일 천궁 1발이 발사됐습니다. 자폭 시스템에 따라 7km 상공에서 터져 큰 피해는 없었지만 인근 주민들이 크게 놀랐습니다.
5. 잠잠해졌던 프랑스의 '노란 조끼' 시위가 다시 격화됐습니다. 명품 매장의 유리창이 산산조각 나고, 100년 넘게 이어져온 레스토랑이 불에 탔습니다.
6. 4년 8개월간 서울 광화문광장을 지키던 세월호 분향소가 오늘 철거됐습니다. 분향소 자리에는 '기억·안전 전시공간'이 조성돼 다음달 12일 공개됩니다.
7. 5G 상용화에 필수적인 5G전용 기지국 구축이 더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통신사들이 구축한 5G기지국이 4G기지국의 10분의 1 수준에 불과해 '반쪽자리 세계 최초 상용화'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2.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 촬영하고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정준영 씨에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3. 승리 카톡방에서 경찰총장으로 거론된 윤모 총경이 청와대 파견 근무기간에 카톡방 참여자인 유리홀딩스 유인석 대표와 골프를 친 정황도 드러났습니다.
4. 강원도 춘천 모 군부대에서 오작동으로 지대공 미사일 천궁 1발이 발사됐습니다. 자폭 시스템에 따라 7km 상공에서 터져 큰 피해는 없었지만 인근 주민들이 크게 놀랐습니다.
5. 잠잠해졌던 프랑스의 '노란 조끼' 시위가 다시 격화됐습니다. 명품 매장의 유리창이 산산조각 나고, 100년 넘게 이어져온 레스토랑이 불에 탔습니다.
6. 4년 8개월간 서울 광화문광장을 지키던 세월호 분향소가 오늘 철거됐습니다. 분향소 자리에는 '기억·안전 전시공간'이 조성돼 다음달 12일 공개됩니다.
7. 5G 상용화에 필수적인 5G전용 기지국 구축이 더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통신사들이 구축한 5G기지국이 4G기지국의 10분의 1 수준에 불과해 '반쪽자리 세계 최초 상용화'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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