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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촬영 몽키뮤지엄, 정준영이 섭외…그 배경은? 2019-03-18 | 0 회

그런데 문제의 술집, 몽키뮤지엄이 KBS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에 등장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송에서 정준영이 직접 자신이 섭외했다고 밝히기까지 했는데, 어떤 내용이었는지, 박선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해 6월 3일 KBS 프로그램 '1박2일’에서 방송된 영상입니다.

[정준영]
"어떠세요 여기 클럽? 제가 섭외했죠."

'PD는 섭외력'이라는 자막과 함께, 정준영이 직접 섭외했다며 소개한 장소는 다름 아닌 몽키뮤지엄.

승리와 유인석 씨가 함께 개업한 강남의 유흥업소로, 경찰 유착 의혹과 탈세 의혹의 무대로 지목된 곳입니다.

클럽 외경과 함께 출연자들이 춤을 추고 각종 게임을 하는 장면까지 관련 내용은 약 20여 분 동안 방송됐습니다.

여러 의혹에 연관된 장소를 어떤 이유로 정준영이 섭외해 방송까지 나가게 됐는지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BS는 이와 관련해, "당일 녹화 콘셉트에 따라 섭외했을 뿐 고의 노출이나 탈세 의혹 인지는 전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채널A 뉴스 박선영입니다.

▶관련 리포트
1. ‘1박2일’ 촬영 몽키뮤지엄, 정준영이 섭외…그 배경은?
기사 바로가기 ☞ http://bit.ly/2HroD6P

2. “폐지” vs “계속” 뜨거운 1박2일…KBS 내부도 논란
기사 바로가기 ☞ http://bit.ly/2FaBz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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