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3 뉴스] 소방서에 보낸 닭갈비…“먹어서 혼내자” 혼쭐 인증 2019-04-22 | 0 회
오늘의 333 뉴스입니다.
전남 해남소방서에 배달된 춘천 닭갈비입니다. 닭갈비집 주인이 강원 산불 진화 작업에 함께해 줘 감사하다며 보낸 겁니다. 업체 이름도 주소도 모두 가려 있지만, 누리꾼 수사대가 출동! 박스 스티커와 택배 번호까지 모두 파악해 결국, 해당 업체를 찾아냈습니다. "먹어서 혼내주자!" "착한 짓을 하면 무슨 일을 당하는지 알려주자!" 이른바, '혼쭐' 인증을 하면서 해당 닭갈비 업체에 주문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주문 전화를 걸자 "보잘 것 없는 일이었는데 부끄럽다"며 "자신보다는 피해 이재민과 소방관들에게 성원을 부탁드린다"는 문자가 되돌아왔습니다.
도로 위에 등산복을 입은 사람들이 가득하고 소방대원이 깨진 앞 창문으로 부상자를 구조합니다. 어젯밤 서울 노들길에서 관광버스가 추돌해 버스에 타고 있던 산악회 회원 70여 명 중 16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미국 월스트리트 저널 기자가 삼성전자의 신제품 '갤럭시 폴드'를 비난하는 동영상을 올려 논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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