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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4일 정치데스크 오프닝 2019-04-24 | 0 회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정치데스크를 보면 오늘의 정치가 다 보입니다. 주요뉴스입니다.

1. 여야 4당이 선거법 개정안 등을 패스트트랙, 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하려는 것을 두고 정치권이 극도의 혼란상태에 빠졌습니다. 문희상 국회의장이 쇼크 증세로 병원에 후송되는 일까지 발생했는데요. 잠시 후에 살펴보겠습니다.

2. 주한 미군이 지난주 평택 기지에서 사드 전개 훈련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드 레이더와 발사대가 정식 배치된 경북 성주가 아닌 평택 기지에서 훈련을 한 사실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특히 미군은 민감한 훈련 장면을 담은 사진을 보란 듯이 페이스북에 공개했습니다. 도발하지 말라는 북한을 향한 미국의 메시지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3. 이언주 의원이 어제 바른미래당이 패스트트랙 합의안을 추인하자 탈당을 전격 선언했죠. 유승민 의원 등 바른정당계 의원들이 줄지어 탈당할지가 관전 포인트로 떠올랐습니다. 이제 무소속 신분이 된 이언주 의원, 머쓱한 상황이 됐다는데요. 잠시 후에 그 속사정을 전해드리겠습니다.

4. 정부가 오늘 국무회의에서 확정한 6조 7천억원 규모의 추경안을 내일 국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패스트트랙 지정 문제로 정국이 얼어붙으면서 추경 심의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다음달 임시국회 처리 방침도 불투명해졌다는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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