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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의 재구성]어긋난 우정…‘의원님’의 살인 청부 2019-05-15 | 0 회

가깝게 오래 두고 사귄 사람을 '친구'라고 하죠.

친구에게 이끌려서 하고 싶지도 않은 일을 덩달하게 될때는 "친구 따라 강남간다."고도 합니다.

오늘 재구성할 판결은 친구를 따라 무서운 범죄까지 저지르게 된 남성의 얘기를 다룹니다.

사건은 지난 2014년 3월 서울 강서구에서 60대 남성이 자신이 소유한 건물 관리사무소에서 둔기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된 시점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지만 범인은 범행 사흘 만에 이미 해외로 도피해 버린 걸로 드러나면서 수사는 장기화될 조짐을 보였는데요.

자산가의 죽음에 얽힌 진실은 이대로 어둠 속에 묻히게 되는 걸까요?

그리고 해외로 도피한 살인범을 잡는 것 만으로 이 사건 수사는 종료될 수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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