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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는 말한다]8년 미제 푼 결정적 증거…‘쪽지문’이 말했다 2019-05-16 | 0 회

남의 생명을 빼앗고도 편히 살수 있는 범인이 있을까요?

그것도 무려 8년이란 시간이 지나도록 말이죠.

오늘 '증거는 말한다'에선 끝내 미제로 남을 뻔한 살인사건의범인을 무려 8년 만에 검거한 사연을 다룹니다.

사건은 대전시 동구에 있는 아파트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승용차에서 40대 여성이 흉기로 살해된 채 발견된 지난 2004년 12월의 어느 날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살해된 여성이 타고 있던 차량에서 범행 도구인 흉기를 감싸는데 쓴 걸로 보이는 청테이프가 발견되고, 여성이 살해된 장소까지
대리운전 기사를 불러 온 사실을 밝혀냈을 때만 해도

사건 해결이 머지 않아 보였는데요.

하지만 예상과 달리 범인을 찾지 못한 채 8년이라는 시간이 흘라 장기 미제가 돼 버렸죠.

여성을 잔인하게 살해하고 수사망을 피해 간 이 사건의 범인 누구였을가요?

8년 간이나 잡지 못한 범인에게 법의 심판을 받게 한 결정적인 증거는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증거는 말한다에서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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