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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는 말한다]‘좁쌀 혈흔’이 잡았다…팔달산 살인범 박춘풍 2019-05-22 | 0 회

유전자 감식에 휴대전화 위치 추적, CCTV 영상 분석이나 카드나 금융 계좌 추적까지 범인을 잡는 과학수사 기법은 날로 발전하고 있지요.

하지만 때로 미궁에 빠진 사건 수사의 돌파구는 결정적인 제보였을 때가 적지 않지요.

오늘 '증거는 말한다'에서 다룰 사건도 그랬습니다.

사건은 경기도 수원시 팔달산 등산로에서 등산객이 훼손된 시신 일부가 들어있는 커다란 비닐봉지를 발견한 지난 2014년 12월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경찰 의뢰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시신을 정밀부검했지만, 사망자가 사춘기는 지난 A형 혈액형인 여성이라는 사실 외에는 몇살인지 언제쯤 어떻게 살해당했는지 조차도 알아내지 못한 상황이었죠.

당연히 살해 용의자를 찾는 수사도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요.

이 때 한 통의 제보가 막혀있던 수사의 물꼬를 트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어떤 제보였을가요?

증거는 말한다에서 함께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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