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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뉴스] 게임하다 벌칙으로…‘해바라기’ 변신한 BTS 2019-06-11 | 0 회

오늘의 333뉴스입니다.

해바라기 모양의 탈을 쓴 이들, 바로 방탄소년단의 멤버 진, 제이홉, 슈가입니다. 멤버들끼리 게임을 하다 벌칙으로 이 탈을 쓰게 된건데요. 세계 최정상 스타들만 오르는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치고 귀국한 길이었는데,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습니다.

영업이 끝난 한 빵집에 들어온 도둑, 여유롭게 빵을 먹더니 이번엔 진열장에 있는 케이크를 양손에 들고 순식간에 먹어 치웁니다. 이렇게 4시간 동안 빵을 먹고나서야 현금 30만 원을 들고 사라졌습니다. 이 영상은 온라인상에서 화제인데요. 어떤 빵인지에 대한 댓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빵집 주인은 홍보효과를 봤다며 자수하면 선처하고 케이크를 주겠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홍콩에서 주최 측 추산 103만 명의 시민들이 거리로 나왔습니다. 지난 1997년 중국 반환 이후 최대 규모의 시위가 열렸는데요. 범죄인을 중국 본토로 인도할 수 있는 '범죄인 인도 법안'을 반대하는건데, 시위는 시드니와 런던 등 세계 20여 개 도시에서도 잇따랐습니다.

무명 연극배우가 수년 간 피부과 의사 행세를 하다 부작용이 속출하자 병원 문을 닫고 잠적했습니다. 이 병원에서 얼굴 레이저 시술을 받은 여성은 심한 화상으로 지방 이식 치료만 세 차례나 받은 상황,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부산의 한 주택에서 사망한 지 1년 정도 된 백골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변사자를 발견 한 건 한 집에 살던 여동생 김 씨, "3년 전 오빠를 한번 봤다”고 진술했습니다. 떠돌이 생활을 하던 오빠가 집에 왔지만, 그 사실을 몰랐던 겁니다.

충북 옥천고 3학년 김윤수 군의 특별한 기부가 화젭니다. 직접 도안한 천안함 추모 티셔츠 판매수익 1천만 원을 비롯해 2018년부터 꾸준히 기부를 해왔습니다. 천안함 46명 용사들이 나라를 지켰으니, 그들의 명예를 지키는 것은 우리의 의무라는 겁니다.

휴대전화 전자파와 뇌종양의 관련성을 인정한 첫 산재 결정이 나왔습니다.

20여 년간 휴대전화로 업무 지시를 받고 통신선 주변에서 일하던 수리기사가 뇌종양으로 숨지자 업무상 질병에 해당된다고 본겁니다. 관련 신청이 잇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출산 후 2개월이 지나 양육수당을 신청하더라도 출산일 기준으로 소급 지원됩니다. 양육수당은 만0∼6세 아동을 키우는 가정양육 가구에 월 10만∼20만 원을 지원하는 제돕니다.

오늘부터 국토교통부, 서울시, 인천시, 그리고 경기도의 부동산 실거래 정보가 일원화됩니다. 현재 10일 단위로 공개하던 계약일은 일 단위로 통일하기로 한 겁니다.

지금까지 333 뉴스였습니다. 다음은 화제의 인물을 살펴보는 핫피플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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