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7일 정치데스크 오프닝 2019-06-17 | 0 회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정치데스크를 보면 오늘의 정치가 다 보입니다.주요뉴스입니다.
1. 문재인 대통령이 차기 검찰총장 후보로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을 지명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장으로 발탁된 뒤 2년 만에 검찰 수장을 맡게 된 건데요. 자유한국당 등 야당은 기승전 윤석열이라며 문재인 정부의 가장 전형적인 코드 인사라고 비판했습니다. 잠시 후에 이야기 나눠보죠.
2. 서울 도봉구와 강동구가 방송인 김제동 씨에게 강연료로 각각 1500만원과 1200만원을 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제동 씨의 고액 강연 논란이 지방에 이어 서울 쪽으로도 번지는 모양새인데요. 여의도 정치권에서도 이번 논란으로 시끄럽습니다. 역시 잠시 후에 짚어봅니다.
3. 북한 어선이 동해 북방한계선, NLL을 150km 이상 남하했는데도 우리 군 당국이 이를 전혀 포착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해군과 해경, 육군의 3중 감시망이 모두 뚫렸다는 건데, 남북 대화도 좋지만 경계 임무라는 기본이 무너져선 안 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4. 여야 4당이 한국당을 제외하고 국회를 열겠다고 압박하고 있습니다. 어제 담판을 벌였지만 한국당이 경제청문회를 먼저 열자고 주장해 결렬됐는데요. 여야 4당이 단독 국회 소집을 강행할 것으로 보여 국회 파행 운영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정치데스크를 보면 오늘의 정치가 다 보입니다.주요뉴스입니다.
1. 문재인 대통령이 차기 검찰총장 후보로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을 지명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장으로 발탁된 뒤 2년 만에 검찰 수장을 맡게 된 건데요. 자유한국당 등 야당은 기승전 윤석열이라며 문재인 정부의 가장 전형적인 코드 인사라고 비판했습니다. 잠시 후에 이야기 나눠보죠.
2. 서울 도봉구와 강동구가 방송인 김제동 씨에게 강연료로 각각 1500만원과 1200만원을 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제동 씨의 고액 강연 논란이 지방에 이어 서울 쪽으로도 번지는 모양새인데요. 여의도 정치권에서도 이번 논란으로 시끄럽습니다. 역시 잠시 후에 짚어봅니다.
3. 북한 어선이 동해 북방한계선, NLL을 150km 이상 남하했는데도 우리 군 당국이 이를 전혀 포착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해군과 해경, 육군의 3중 감시망이 모두 뚫렸다는 건데, 남북 대화도 좋지만 경계 임무라는 기본이 무너져선 안 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4. 여야 4당이 한국당을 제외하고 국회를 열겠다고 압박하고 있습니다. 어제 담판을 벌였지만 한국당이 경제청문회를 먼저 열자고 주장해 결렬됐는데요. 여야 4당이 단독 국회 소집을 강행할 것으로 보여 국회 파행 운영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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