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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토리] 기생충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 탈환한 알라딘 2019-06-17 | 0 회

영화 알라딘이 기생충을 밀어내고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입소문을 타고 흥행 역주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이유는?  램프의 요정 지니 역의 배우 윌 스미스가 스웩 넘치는 모습으로 변신해 역주행 신화의 일등공신이 됐다.

또, 구릿빛 피부, 매력적인 눈매 등 원작의 자스민 공주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이는 배우 나오미 스콧은 영화의 OST까지 완벽 소화하면서 대한민국 관객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

채널A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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