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1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9-06-21 | 0 회
1.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이틀간의 북한 방문에서 한반도 비핵화 논의에 적극 관여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남북미 3자 구도의 비핵화 협상이 4자 구도로 복잡해질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2. 북한은 '북중 친선'을 강조하며 시진핑 주석을 최고 의전으로 예우했습니다. 새로 지은 금수산 영빈관의 첫 손님으로 모셨고 시 주석만을 위한 집단체조를 선보였습니다.
3. 북한 목선 귀순과 관련해 국방부가 허위 브리핑 내용을 사전에 청와대에 보고했다고 밝히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한국당은 청와대의 조직적 은폐 사건이라며 국정조사를 촉구했습니다.
4. 1997년 '한보사태'를 일으킨 정태수 한보그룹 회장의 아들 정한근 씨가 해외 도피 21년 만에 붙잡혔습니다. 검찰은 이송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5. 여름철 전기요금을 인하하는 권고안에 대해 한국전력 이사회가 약관 반영을 보류했습니다. 손실을 떠안으면 배임 책임을 지게된다는 부담감이 표면적 이유지만 확실한 손실보전을 요구한 걸로 보입니다.
6. 이란이 어제 미군 무인정찰기를 격추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보복 공격 명령을 내렸다가 막판에 의회의 만류로 철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 북한은 '북중 친선'을 강조하며 시진핑 주석을 최고 의전으로 예우했습니다. 새로 지은 금수산 영빈관의 첫 손님으로 모셨고 시 주석만을 위한 집단체조를 선보였습니다.
3. 북한 목선 귀순과 관련해 국방부가 허위 브리핑 내용을 사전에 청와대에 보고했다고 밝히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한국당은 청와대의 조직적 은폐 사건이라며 국정조사를 촉구했습니다.
4. 1997년 '한보사태'를 일으킨 정태수 한보그룹 회장의 아들 정한근 씨가 해외 도피 21년 만에 붙잡혔습니다. 검찰은 이송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5. 여름철 전기요금을 인하하는 권고안에 대해 한국전력 이사회가 약관 반영을 보류했습니다. 손실을 떠안으면 배임 책임을 지게된다는 부담감이 표면적 이유지만 확실한 손실보전을 요구한 걸로 보입니다.
6. 이란이 어제 미군 무인정찰기를 격추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보복 공격 명령을 내렸다가 막판에 의회의 만류로 철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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