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4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9-06-24 | 0 회
1.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29일 이틀 일정으로 방한해 한미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DMZ도 방문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때 김정은 위원장과의 '깜짝 회담'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2. 동해안 경계를 책임지는 육군 8군단이 북한 목선 귀순사건 사흘 뒤에 저녁 회식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계작전이 실패한 상황에서 벌어진 회식이라 기강해이 비난이 커지고 있습니다.
3. 해외도피 생활을 해온 정태수 한보그룹 회장의 넷째 아들, 정한근 씨가 에콰도르의 호화 저택에서 지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 씨가 약국에서 매주 약을 산 것으로 확인돼 검찰은 정태수 회장의 생존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4. 여야 3당 원내대표가 오늘 국회 정상화에 전격 합의해 따라 80일 만에 국회가 정상 가동되는 듯했습니다. 그러나 자유한국당 의총에서 합의안이 거부됨에 따라 두시간만에 다시 불발됐습니다.
5. 충남 당진 일대의 땅이 내려앉고 있습니다. 건물외벽이 쩍쩍 갈라졌고 공단 곳곳의 수소탱크 폭발 위험도 커지고 있습니다. 심층취재했습니다.
[공단 업체 대표]
"잘못되면 밑에서는 그냥 사망이에요. 사람이 죽는다는 말이에요.“
6. YG 양현석 전 대표 프로듀서의 성접대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가수 싸이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의혹의 당사자인 양현석 전 대표도 조만간 소환됩니다.
2. 동해안 경계를 책임지는 육군 8군단이 북한 목선 귀순사건 사흘 뒤에 저녁 회식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계작전이 실패한 상황에서 벌어진 회식이라 기강해이 비난이 커지고 있습니다.
3. 해외도피 생활을 해온 정태수 한보그룹 회장의 넷째 아들, 정한근 씨가 에콰도르의 호화 저택에서 지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 씨가 약국에서 매주 약을 산 것으로 확인돼 검찰은 정태수 회장의 생존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4. 여야 3당 원내대표가 오늘 국회 정상화에 전격 합의해 따라 80일 만에 국회가 정상 가동되는 듯했습니다. 그러나 자유한국당 의총에서 합의안이 거부됨에 따라 두시간만에 다시 불발됐습니다.
5. 충남 당진 일대의 땅이 내려앉고 있습니다. 건물외벽이 쩍쩍 갈라졌고 공단 곳곳의 수소탱크 폭발 위험도 커지고 있습니다. 심층취재했습니다.
[공단 업체 대표]
"잘못되면 밑에서는 그냥 사망이에요. 사람이 죽는다는 말이에요.“
6. YG 양현석 전 대표 프로듀서의 성접대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가수 싸이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의혹의 당사자인 양현석 전 대표도 조만간 소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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