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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의 재구성]“면접 갔다 사라졌다”…남편의 행방은? 2019-06-25 | 0 회

일자리를 구하러 간다던 사람이 별다른 이유없이 며칠 째 연락이 되지 않는 다면 가족들은 얼마나 불안하고 애타는 마음일까요?

오늘 재구성 할 판결에 등장하는 사건도 마찬가지입니다.

사건은 2014년 5월에 발생했습니다.

경찰에 실종 신고가 접수 된 건데요, 50대 남편이 서울로 면접 보러 간다고 집을 나갔는데 이틀째 귀가하지 않았다는 아내의 신고였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일단, 남편의 휴대전화 위치를 추적합니다.

마지막으로 전화신호가 잡힌 곳.

경기도 파주였는데요.

서울로 면접을 보러간 남편의 휴대전화가 경기도 파주에서 발견됐다?

아내로서는 이해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불안하고 초조한 마음이 더 커질 수밖에 없었을텐데요.

사라진 남편은 왜 경기도 파주로 향했을까요?

그 곳에서 누구를 만나기로 했던 걸까요?

판결의 재구성에서 확인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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