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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토리] 미스트롯 송가인 공식 팬클럽 ‘어게인’ 창단 불발. 이유는 너무 비싼 가입비? 2019-07-02 | 0 회

미스트롯 출신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공식 팬클럽을 모집한다는 소식이 나온 지 불과 하루 만에 창단이 보류됐다.

팬클럽 가입비가 아이돌 팬클럽보다도 2, 3배가 비싸고, 인터넷 팬카페 이름을 그대로 사용한다는 점을 들어 팬들이 거센 반발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 예로 인기 그룹 트와이스의 공식 팬클럽 ‘원스’ 3기 가입비는 2만원이고, 방탄소년단의 공식 팬클럽 ‘아미’ 5기 가입비는 2만5000원이다.

송가인의 팬카페 회원들은 현 임시 소속사가 가수들과 1년 6개월의 계약을 맺었기 때문에 그 동안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공식 팬클럽을 만드는 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미스 트롯>을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오르고 팬덤 역시 더 공고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소속사와 기존 팬 카페 회원들이 원만한 합의점을 찾을 수 있을까?

채널A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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