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위로 시커멓고 커다란 지느러미가 빠르게 지나갑니다. 마치 영화 '조스'의 한 장면 같죠. 그런데 진짭니다.
[현장음] "상어가 살아있는 거 맞죠? 오 상어 맞다." 제주 함덕 해수욕장 앞바다에 나타난 상어인데요. 당시 시각 오후 12시 10분, 더위에 물놀이 하던 피서객들이 많았는데요. 다행히 사고로 이어지진 않았고, 상어는 10분 정도 주변을 헤엄치다 사라졌습니다.
[류현진 / LA다저스 투수] "올스타전 경기에 선발로 나간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가문의 영광인 것 같고 처음 미국 왔을 때 이런 자리까지 올 거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고, 상상도 못했고……" '코리언 몬스터' 류현진 선수가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공식 기자회견장에서 남긴 소감입니다. 류현진 선수는 10일 오전 8시 30분, 2019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서 내셔널리그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오릅니다. 한국인 최초!! 류현진 선수의 말대로 대한민국에도 이날은 특별한 날이 될 것입니다.
여경이 취객을 적절히 제압 못했다는 논란이 일었던 '대림동 여경' 사건 기억하시죠? 당시 출동한 남녀 경찰관이 당시 행패를 부린 남성 2명을 상대로 112만 원을 물어내라고 소송을 냈습니다. 폭행과 정신적 피해에 대한건데, 왜 112만 원일까요? 범죄 신고 전화번호인 112, 경찰관들의 고충을 대변하기 위해 상징적인 금액을 청구했다고 하네요.
지난 5월 부산에서 폭스테리어가 초등생 2명을 문 일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지난달 경기도 용인에서도 3살 여아가 폭스테리어에 물리는 사고가 발생했는데, 두 사고 모두 개가 목줄을 착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발생했습니다.
50대 공무원이 여성 직장 동료를 1년간 126차례나 몰래 촬영하다 적발됐습니다. 사진이 담긴 USB를 잃어버리면서 발각됐는데, USB를 발견한 공무원이 주인을 찾아주려고 USB를 열어봤다가 문제의 사진들을 발견한 겁니다.
'열 손가락 없는 산악인' 김홍빈 대장이 장애인 최초로 13번째 8천m급 히말라야 등정에 성공했습니다. 내년 브로드피크까지 등정하면 세계 장애인 최초로 '히말라야 14좌 완등’‘이라는 대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저소득층 중 자신이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경우는 5명 중 1명에 불과했습니다. OECD 회원국 중 가장 낮은 수준으로 ‘'건강 불평등'이 우려됩니다.
내년부터 2000만 원 이하 임대소득에 대해서도 과세가 이뤄집니다. 임대사업자로 등록할 경우 절세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상반기 A형 간염 환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6배 가까이 급증했습니다. 환자의 74%는 30~40대였습니다.//
지금까지 333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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