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 뉴스A LIVE 주요뉴스 2019-07-12 | 0 회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12일 금요일, 뉴스A Live 시작합니다. 오늘 하루 대한민국엔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요. 먼저 정리해드립니다.
오늘 아침 최저임금위원회가 내년도 시간당 최저임금을 8590원으로 의결했습니다. 2009년 이후 가장 낮은 2.9% 인상률입니다. 노동계는 반발하고 있습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오전 10시 6조 7000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시작했습니다. 정부가 국회에 추경안을 제출한 지 79일 만입니다.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강지환 씨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오전 11시에 열립니다. 강 씨는 "멘트 추가"라고 말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에는 광주에서 모녀를 성폭행하려다 붙잡힌 51세 선모 씨에 대한 영장 심사도 열립니다. 선 씨는 경찰에 붙잡히자 "성폭행 미수범이라 곧 풀려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서울 숙명여고에서 쌍둥이 딸에게 시험 정답을 유출한 혐의를 받는 전직 교무부장 현모 씨에 대한 2심이 시작됩니다.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현씨는 1심에선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일본의 수출 규제와 관련해 한·일 실무자 간 양자 협의가 오늘 오후 2시 도쿄에서 열립니다. 일본은 형식에 대해 '설명회'라고 주장하며, 참석자 규모와 격을 낮췄습니다.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막식이 오늘 밤 열립니다. 대회는 오는 28일까지 열리고, 6개 종목에 194개 나라 2639명의 선수가 참가합니다.
오늘 아침 최저임금위원회가 내년도 시간당 최저임금을 8590원으로 의결했습니다. 2009년 이후 가장 낮은 2.9% 인상률입니다. 노동계는 반발하고 있습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오전 10시 6조 7000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시작했습니다. 정부가 국회에 추경안을 제출한 지 79일 만입니다.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강지환 씨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오전 11시에 열립니다. 강 씨는 "멘트 추가"라고 말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에는 광주에서 모녀를 성폭행하려다 붙잡힌 51세 선모 씨에 대한 영장 심사도 열립니다. 선 씨는 경찰에 붙잡히자 "성폭행 미수범이라 곧 풀려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서울 숙명여고에서 쌍둥이 딸에게 시험 정답을 유출한 혐의를 받는 전직 교무부장 현모 씨에 대한 2심이 시작됩니다.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현씨는 1심에선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일본의 수출 규제와 관련해 한·일 실무자 간 양자 협의가 오늘 오후 2시 도쿄에서 열립니다. 일본은 형식에 대해 '설명회'라고 주장하며, 참석자 규모와 격을 낮췄습니다.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막식이 오늘 밤 열립니다. 대회는 오는 28일까지 열리고, 6개 종목에 194개 나라 2639명의 선수가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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