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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0일 정치데스크 오프닝 2019-08-30 | 0 회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정치데스크를 보면 오늘의 정치가 다 보입니다.
주요뉴스입니다.

1. 조국 청문회 사실상 무산
다음 달 2일과 3일, 이틀로 예정됐던 조국 법무부 장관 인사청문회가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후보자 가족 증인 채택을 놓고 여야가 입장을 좁히지 못하면서 오늘 법사위는 46초 만에 회의를 끝냈습니다. 현재 청문회를 하려면 ‘증인 없는 청문회’를 하거나 청문회 날짜를 뒤로 미뤄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합의가 쉽지 않습니다.

2. 조국 반대 57% vs 찬성 27%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국민 10명 중 6명은 부적절하다고 밝힌 여론조사가 발표됐습니다. 한국 갤럽의 지난 27일부터 29일 사이 여론조사인데 반대 57%, 찬성 27%로 나왔습니다. 이런 가운데 조 후보자는 출근길에서 “믿어주고 응원해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지층 결집과 함께 정면 돌파 의지를 거듭 밝혔습니다.

3. 文 "김정은, 11월 부산 오라"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오는 11월 부산에서 열리는 아세안 정상회의에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참석을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김 위원장은 어제 최고인민회의에서 자신의 권한은 대폭 강화하면서도 대외 메시지는 내놓지 않았습니다. '새 계산법’을 가져오라는 기존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어 북미 대화 재개 여부도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지금까지 주요 뉴스였습니다.
자리로 이동해 정치데스크 본격적으로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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