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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5일 뉴스A LIVE 주요뉴스 2019-09-25 | 0 회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9월 25일 수요일, 뉴스A Live 시작합니다. 먼저 오늘 하루의 뉴스 정리해드립니다. 오늘의 Live입니다.

오늘부터 월 10만 원씩 지급되는 아동수당이 만 6세에서 만 7세 미만으로 확대됩니다. 아동수당은 읍면동 주민센터나 복지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시간으로 오전 2시 반 유엔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비무장지대를 국제평화지대로 만들자"고 국제사회에 제안했습니다.

조국 법무부 장관이 오늘 대전지검 천안지청을 찾아 취임 후 두 번째 검사와의 대화를 합니다. 조 장관은 아들이 어제 검찰 조사를 받는 등 각종 의혹과 관련한 기자들의 질문엔 답변하지 않았습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오전 11시 20분 인천에서 열리는 '마약류퇴치국제협력회의'에 참석합니다. 조국 장관 수사에 착수한 이후 윤 총장의 첫 외부 공식일정입니다.

정태수 전 한보그룹 회장의 아들 정한근 씨가 오후 2시 해외 도피 21년 만에 처음으로 법정에 섭니다. 정 씨는 회사 자금 수백억 원을 빼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오늘은 민방위의 날입니다. 오후 2시 전국에서 화재 대피 훈련이 실시됩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된 인천과 경기, 강원은 훈련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한일 경제 갈등 속에 양국 경제인들이 오늘 공동성명을 채택하고 기자회견을 합니다. 어제부터 열리고 있는 한일 경제인회의에선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로 일본 경제가 피해를 보고 있다는 일본 측 기업인들의 우려가 터져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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