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정치데스크를 보면 오늘의 정치가 다 보입니다. 주요뉴스입니다.
1. 꾀병 알고도 영장 기각? 조국 전 장관 동생의 구속영장을 기각한 판사가 조 전 장관 동생이 건강에 문제가 없다는 의료기록을 제출받았음에도 건강상 이유 등으로 구속영장을 기각했던 것으로 확인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잠시 후에 짚어보겠습니다.
2. PK 공들이는 文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경남대에서 열린 부마항쟁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최근 PK 지역에 유독 공을 들이는 모습인데요. 문 대통령은 휴가를 포함해 올 들어서만 12번째 PK지역을 방문했습니다. 오늘 기념식엔 문 대통령의 멘토로 알려진 송기인 신부도 참석했습니다.
3. “황교안 만날 용의 있다” 바른미래당 비당권파 모임을 이끄는 유승민 의원이 보수 재건을 위해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언제든 만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당 내에서 바른미래당과의 통합에 반대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것과 관련해선 한국당 의원님들의 몫이라며 남의 당의 일에 말을 보탤 생각이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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