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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1일 정치데스크 오프닝 2019-10-31 | 0 회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정치데스크를 보면 오늘의 정치가 다 보입니다. 주요뉴스입니다.

1. 조국 전 장관의 5촌 조카인 조범동씨가 구치소에 갇힌 상태에서 회삿돈 횡령에 따른 압류를 피하기 위해 자산을 처분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그런데 등기부등본상 이 아파트 구매자는 연예인 차인표.신애라 부부로 확인됐는데요. 매매 과정에서 조 전 장관 5촌 조카 측의 수상한 흔적도 발견됐습니다. 잠시 후에 짚어봅니다.

2. 병무청의 병역신체검사에서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은 사람도 본인 희망에 따라 현역으로 복무할 수 있게 됩니다. 국방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병역법을 개정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병역법 개정안은 다음달 19일 입법 예고될 예정입니다.

3.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황영철 자유한국당 의원이 대법원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확정 받으며 결국 의원직을 잃게 됐습니다. 황 의원은 보좌진 등의 월급 일부를 반납 받아서 이를 지역구 사무실 운영비로 쓰는 등 정치자금을 부정수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총선이 1년도 채 남지 않은 만큼 황 의원의 지역구에서는 보궐 선거가 치러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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