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조사가 진행 중인 화성 8차 사건으로 20년을 복역한 윤모 씨. 오늘 오전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강압 수사 의혹 등을 밝히려는 최면 수사를 위해섭니다. 앞서 윤 씨의 자필 진술서가 공개되기도 했죠. '있습니다'를 '인씀니다'로, 슬리퍼를 슬레바로 쓰는 등 일부 틀린 맞춤법이 눈에 띄고요. '이상은 사실', '후문 방향' 등의 단어가 나오는데, 윤 씨 측에 따르면 평소 윤 씨가 쓰지 않는 단어들이라고 합니다. 심지어 윤 씨와 다른 글씨체도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키워드, 성북동 네 모녀.
너무나도 충격적인 사건입니다. 성북구에 있는 다세대 주택가. 청소업체 직원들이 분주하게 방역을 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70대 노모와 딸 셋,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한 달이 더 되어서야 시신이 발견되면서 탈취 작업 등을 하고 있는 겁니다. 건물 리모델링 업체 직원이 왔다가 인기척이 없고 악취가 나자 신고해서 알게 된 겁니다.
2년 전부터 이곳에 살았던 네 모녀, 현장서 발견된 유서에는 '하늘나라에 간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최근엔 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인근 주민] "(딸들이) 전혀 대화가 없었고. 지금 생각하니까 어두웠어요, 처음부터."
경찰은 극단적 선택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세 번째 키워드, 일당 7만5천 원.
벌기 위해 양파 농장으로 가던 6,70대 할머니들이 변을 당했습니다. 사진부터 한 장 보실까요. 논 한 가운데 뒤집혀 있는 버스 한 대. 사태가 얼마나 심각했는지 가늠되시죠. 25인승 버스가 3m 아래 논으로 추락해 뒤집힌 겁니다. 차 안에는 당시 12명이 타고 있었고, 이 사고로 72살 이모 씨가 숨지고 11명이 다쳤습니다.
[사고 목격자] "밑에 깔린 사람을(구하려고) 내가 차를 들어줬거든 심폐소생술 하시더라고 그런데 의식이 없더라고…."
안갯길, 일부 안전벨트를 하지 않아 피해가 더 컸는데요. 경찰, 운전자를 입건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계속해서 오픽, 네 번째 키워드 확인하시죠.
'한국이 유일'입니다. 알고 계셨습니까? OECD 국가 중 술병에 연예인 사진을 붙여 광고하는 나라는 한국이 유일합니다. 보건복지부는 음주가 미화되지 않도록 술병에 연예인 사진을 붙이는 광고를 금지할 예정입니다.
'난임주사'를 농어촌 보건소에서도 맞을 수 있습니다. 보건소에서도 난임 지원 업무를 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된 겁니다. 이제 대도시에 있는 전문 병원까지 번번이 찾아가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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