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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2일 뉴스A LIVE 주요뉴스 2019-11-22 | 0 회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22일 금요일, 뉴스A Live 시작합니다. 먼저 오늘 하루의 뉴스 정리해드립니다. 오늘의 Live입니다.

'뇌물 혐의' 유재수, 18시간 조사 후 귀가

뇌물 수수 등 혐의를 받는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18시간 동안 검찰 조사를 받은 뒤 오늘 새벽 귀가했습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민정수석 재직 당시 감찰 무마 의혹으로 조사가 확대될 전망입니다.

'북 고문 피해' 웜비어 부모 기자회견

북한에서 고문을 받고 숨진 미국인 대학생 오토 웜비어의 부모가 한국을 방문해 기자회견을 합니다. 앞서 6·25 전쟁납북인사가족협의회는 문재인 대통령과 웜비어 부모의 면담을 추진했지만, 청와대는 '일정상의 이유'로 거절했습니다.

김영삼 전 대통령 4주기 추도식

김영삼 전 대통령 4주기 추도식이 오후 2시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됩니다.

'별장 의혹' 김학의 전 차관 1심 선고

별장 성접대 의혹이 불거진 지 6년 만에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 대한 1심 선고 결과가 오후 2시 나옵니다. 김 전 차관은 결심 공판에서 별장에 간 기억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문제 유출' 숙명여고 전 교무부장 2심 선고

쌍둥이 딸에게 시험 문제를 유출한 혐의로 재판을 받는 현모 전 숙명여고 교무부장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이 오후 2시 40분 열립니다. 1심에선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자정 종료' 지소미아 운명의 날

한일 정보보호협정 '지소미아'의 효력이 오늘 밤 11시 59분까지 유지되고, 자정을 넘기면 종료됩니다. 정부는 수출 규제 조치에 대한 일본의 태도 변화가 우선돼야 지소미아를 연장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한국당 황교안 대표, 사흘째 단식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청와대 앞에서 지소미아 종료 철회 등을 촉구하는 단식 투쟁을 사흘째 이어가고 있습니다. 황 대표는 "한미 동맹은 절벽 끝에 서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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