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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출마 김의겸, 이번엔 ‘동생 땅’ 논란 2019-12-19 | 0 회

① 출마 김의겸, 이번엔 '동생 땅' 논란

문재인 정부 성공을 위해 흑석동 건물까지 내다 판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

예상했던 대로, 내년 총선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군산 시민들의 선택을 받겠다고 나선 건데요. 들어보시죠.

[김의겸 / 전 청와대 대변인]
"저는 오늘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군산 시민들의 선택을 받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개혁을 완성해야 합니다.
검찰과 야당, 보수언론의 공격이 그 한계를 넘어선 지 오래입니다." 막아야 합니다. 대통령을 지켜야 합니다.

그런데, 오늘 김 전 대변인의 동생도 흑석동의 다른 재개발 건물을 매입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또 다시 투기 의혹 논란이 회자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운영찬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한병도 전 정무수석 등 주요 청와대 인사들의 출마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②문 대통령 딸 "국내 일자리 찾아요"

영상 속 인물 누구일까요? 영상 속에 답이 있습니다. 들어보시죠.

[문다혜 / 문 대통령 딸 (2017년 5월)]
"아빠 바라기 문빠 1호, 아버지 딸 다혜입니다. 문재인을 단지 내 아버지로서만 생각한 제 모습이 부끄럽고 죄송했어요."

바로 문재인 대통령의 딸 다혜 씨인데요.

지난해 7월, 동남아로 ‘가족 이주’를 했다고 알려져 논란이 되기도 했었죠.

[곽상도 / 자유한국당 의원 (지난 3월)]
"현직 대통령 딸이 전례없이 해외 이주를 해서 여러 가지 의혹이 생겨났습니다. 대통령께 답변 구해도 아무런 말씀이 없으시더니 따님 해외 이주와 관련된 권력 비호가 없었는지…."

그런데, 한 보도에 따르면 다혜 씨가 아버지의 친구를 즉, 갤러리를 운영하는 문 대통령의 초교 동창에게 일자리를 알아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혜 씨가 국내에서 일을 갖고 자리를 잡고 싶어 한다는 소식도 전해왔습니다.

③ 황교안, 잠에는 장사 없다?

쏟아지는 졸음에 꿈뻑 꿈뻑 눈꺼풀이 천근만근입니다.

오늘 오전 자유한국당 최고위에 참석한 황교안 당대표인데요.

졸음을 이기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안경까지 벗고, 눈을 비벼 보지만 몰려드는 잠을 떨쳐내기엔 역부족으로 보입니다.

국회 본회의장 앞 농성이 9일째 계속되면서 황 대표와 일부 의원들의 피곤한 기색이 영력합니다.

그런데, 황 대표 그제 비공개 의원총회에서 “절절함에 대해 얘기하는데 잠이 오냐”며 졸고 있는 의원을 향해 쓴 소리를 했는데요.

졸린 데에는 장사가 없는 것 같습니다.

황 대표 새벽 기도 등을 위해 새벽부터 일어나 일정을 시작해 왔다고 하는데요.

최근 청와대 앞 단식 투쟁에 장외 투쟁에 국회 앞 농성까지 계속되면서 피로감이 최대치로 쌓였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지금까지 순간포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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