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지와 함께 연말연시를? 흰색 원피스를 입은 방송인 수지 씨의 모습입니다. 오늘 오전 기부 행사에 참석한 모습인데요.
누군가가 환하게 웃으며 수지 씨를 향해 반갑게 인사를 건넵니다. 영상 보시겠습니다.
"수지 씨"
"아이고,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정보석 씨"
"안녕하세요."
"다들 뵙고 싶었던 분들인데~"
사랑의 열매 전달식 행사에 문 대통령 내외가 참석한 건데요.
문 대통령 직접 대형 사랑의 열매 모형을 조립하기도 하고, 성금함에 기부도 했는데요.
모두, 따뜻한 연말연시 보내셨으면 합니다.
2. 옳바르게?…올바르게 표준어에 ‘옳바르다’라는 표현이 있을까요?
사전을 좀 찾아봤습니다. 국립국어원에서는 올바르다의 북한어 표현이라고 하는데요.
지금 보시는 화면은 어제 대한민국 정부의 SNS입니다.
문재인 대통령 얼굴과 함께 2020년 경제 정책 옳바르게 간다는 믿음을 드리겠다. 이렇게 적혀있는데요.
전 청와대 대변인 출인이죠. 민경욱 한국당 의원 한마디 했습니다.
[민경욱 / 자유한국당 의원] 어제 정부의 공식 홈페이지에 대통령 얼굴과 함께 '경제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믿음을 드리겠습니다'라는 취지의 글이 올라왔는데 '옳바른'의 철자가 북한의 철자법입니다. 철자법마저 틀린 그런 것이 올바른 경제정책 방향이 될 수 없습니다. 과연 현재 가고 있는 방향이 올바른 경제 운용 방향인지 대통령과 경제부총리는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지금은 우리 표준어인 올바르게로 수정된 상태입니다.
3. 왜 손흥민 백태클만…질투? 축구협회 선정 '올해의 남자 선수'만 4번째 수상한 바로 이 인물 영국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입니다.
이번 시즌 활약은 독보적이었는데요. 70m가 넘는 '폭풍 질주'로 득점에 성공하는 '원더골'까지 터트렸죠.
[손흥민 / 토트넘 훗스퍼 공격수 (지난해 9월)] 앞으로도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정말 응원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팬분들 덕분에 저희가 경기를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저희도 더 멋진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일본 최대 포털사이트에서 악의적인 의도로 손 선수의 사진을 변경했다는 의혹이 나와 축구팬들의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같은 팀 소속 다른 선수들 사진은 모두 정상적인 얼굴 사진인데요.
유독 손흥민 선수 사진만 뒤에서 태클을 하고 있는 모습을 썼기 때문인데요.
정말 해도 너무한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순간포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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