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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LIVE]한 해가 지나갔지만…‘내 집은 어디에’ 2019-12-27 | 0 회

시청자 라이브 ‘댓글’입니다.

2019년 한 해가 지나갔지만 내 집 장만의 꿈은 여전히 멀게 느껴지는데요.

그래서 준비한 오늘의 주제, ‘내 집은 어디에’입니다.

저희 제작진은 12·16 부동산 대책 발표 일주일 뒤 시장의 반응을 분석해 봤는데요, 초강력 대책에 대한 기대감이 크지만 우려도 있다는 점을 함께 다뤘습니다.

kuin****
서민들 9억짜리는 생각도 안 합니다…
1억짜리 집이라도 사게 정부 대책 좀 부탁~~~해요~~~

1억 짜리 집, 지금 시세로 상상이나 할 수 있을까요.

내 집 없으면 전월세를 전전해야 하는 고달픈 현실이 느껴진 댓글이었습니다.

acth****
정부, 고생 많았습니다.
내년에는 시민들의 공포심과 실의와 스트레스를 날려 버릴 수 있는 실력을 보여주세요.

올해만 수십 개의 부동산 정책을 내놓은 정부, 내년엔 맘 편히 발 뻗고 잘 수 있는 집 한 채 가져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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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의 집에 시키지도 않은 닭강정 30인분이 도착했습니다.

처음에는 학교폭력과 연루됐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나중에는 가해자가 대출 사기단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는데요, 저희 제작진은 이 '거짓 주문' 사건을 되짚어보고, 가해자가 처벌받을 수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hoam****
어머니께서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남일 아닌 것 같네요.

심란한 상황에서도 가게 입장을 배려한 어머니의 사정이 알려지면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jjan****
사장님 멋지시네요. 보통은 영업 방해될까 이렇게 까진 안하실텐데…

가게 주인의 용감한 고발에 감동 받은 시청자들이 많았는데요,

이 '거짓 주문'의 진위에 계속 관심이 모아지는 만큼 저희 제작진도 빠르게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댓글 달아주시면 내년도 어김없이 다음주 방송에서 소개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시청자 라이브 댓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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