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추미애 신임 법무부장관이 오늘 취임 일성으로 검찰 개혁을 부르짖었습니다. 병아리가 부화할 때 병아리와 어미닭이 동시에 껍질을 쫀다는 의미의 '줄탁동시'를 언급하며 검찰 안팎에서 결단과 호응이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검찰의 대대적인 변화를 향한 의지를 보인 건데, 현 정부에 칼을 겨누고 있는 윤석열 총장과의 충돌이 예고됩니다.
2. 유승민 의원 등 바른미래당 비당권파 의원들이 바른미래당을 동시에 탈당했습니다. 유승민 정병국 이혜훈 오신환 의원 등 8명인데요. “숫자는 아직 적고, 세력은 약하지만, 무너진 보수를 근본부터 재건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들은 모레 5일 창당하는 새로운 보수당에 합류할 계획입니다.
3. 검찰이 지난해 4월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과 관련해 어제 수사결과를 발표했죠. 민주당에서는 의원과 보좌관 당직자 등 10명이 기소됐는데요. 이해찬 대표는 "검찰 개혁의 필요성을 보여주는 예"라며 맹비난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연말 선거법과 공수처법 등을 처리할 때 자유한국당이 의장석을 점거한 행위 등에 대해 "당시 상황을 채증해 당차원에서 고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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