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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꾼 이대훈’ 올림픽만 남았다…금빛 발차기 시동 2020-01-30 | 0 회

그런가하면 태권도계에선 아이돌하면 이대훈 선수를 빼놓을 수 없죠.

외모도 외모지만, 세계 최정상 실력을 갖춘 '사랑꾼'입니다.

4개 대회에서 우승해야 달성하는 그랜드 슬램, 이제 도쿄 올림픽 우승만 남겨뒀습니다.

훈련 현장에 이민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각종 국제대회를 휩쓸며 세계 랭킹 1위로 한국 태권도를 이끌고 있는 이대훈.

11년 연속 국가대표의 훈련장은 활기가 넘칩니다.

[아야 아야 아야 아야]

이대훈에게 이번 도쿄올림픽은 특히 남다릅니다.

4개 대회 우승을 해야 달성하는 '그랜드슬램'에 이제 올림픽 금메달만 남았습니다.

[이대훈 / 태권도 국가대표]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으면 한 8년 전 그랜드슬램을 달성할 수 있었는데 그런 부분에서 아쉬움이 컸지만,,

365일 이벤트를 해준다는 사랑꾼 이대훈.

곁의 아내가 큰 힘이 됩니다.

[이대훈 / 태권도 국가대표]
최고로 저를 응원해주는 사람이 한 명 는 것 같고요. 그 힘이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선수 인생 마지막이 될지 모를 도쿄에서 이대훈은 금빛 발차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채널A 뉴스 이민준입니다.

2minjun@donga.com
영상취재 : 박찬기
영상편집 : 이능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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