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판 일자"아무도 낙관 안해" 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늘 코로나19 상황에 대해 "다행히 확진자 수가 잦아들고 있다"고 말하면서도 연이은 여권의 낙관론 비판을 의식해서인지 "아직 아무도 낙관하는 사람이 없다" "이러쿵 저러쿵 하는 건 적절치 않다"고 수습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낙관론은 방역망에 큰 구멍을 만든다"며 경계를 늦춰선 안된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잠시 후에 살펴봅니다.
2) 기업인 위해 '건강' 확인서? 한국발 입국을 제한하는 나라들이 늘면서 문재인 대통령이 참모들에게 긴급 지시를 내렸습니다. 건강상태 확인서를 소지한 기업인의 경우 예외적으로 입국을 허용하는 방안을 외교채널로 협의해 보라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최근 정세균 총리가 언급해 논란이 됐던 '무감염 인증제'와 결국 비슷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3)코로나 확진자 투표는 어디서? 4.15 총선이 불과 30여일 앞으로 다가왔죠. 따라서 코로나19 확진자들이 어떻게 투표할지 궁금증이 있었는데요.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코로나 확진자들도 몸이 불편한 유권자가 병원 등에서 우편으로 투표하는 이른바 '거소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확진자 중 병원에 입원한 병원에 입원한 사람이나 자택 등에서 격리 중인 사람이 그 대상입니다. 거소투표 신고 기간은 오는 24일에서 28일까지 닷새 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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