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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액션 뉴스]“코로나19 무서워” 완전 무장한 할리우드 배우들 2020-03-13 | 0 회

반응으로 보는 뉴스. 리액션 뉴스입니다. 오늘은 이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할리우드 스타, 톰 행크스 부부입니다. 영화 촬영차 호주에 머무르고 있었는데 코로나19를 피해가지 못했습니다.

톰 행크스 본인이 직접 SNS에 확진 사실을 알렸습니다.

감기에 걸린 것처럼 약간 피곤하고 몸살 증세가 있다며 당분간 격리에 들어간다고 밝혔는데요.

전 세계로 빠르게 퍼지는 코로나 19에 세계적 스타들도 공포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모델 나오미 캠벨은 방호복과 고글로 중무장한 채 공항에 나타났고 영화 어벤져스에서 윈터솔져 역을 맡았던 세바스찬 스탠은 비행기 안에서 마스크와 안대, 장갑으로 완전 무장한 사진을 SNS에 올렸습니다.

누리꾼들, 톰 행크스의 쾌차를 바란다며 빨리 모두가 코로나 공포로부터 벗어나길 바란다는 반응입니다.

다음 뉴스도 장면으로 만나보시죠.

코로나19 치료제가 곧 나올 수 있을까요. 국내 최대 제약 바이오 기업 셀트리온이 반년 안에 내놓겠다고 했습니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직접 밝혔습니다.

정부 협조로 확보한 완치자 혈액에서 항체를 찾아 반년 안에 동물 임상시험을 마치고 인체 임상시험을 시작한다는 계획입니다.

[서정진 / 셀트리온 회장]
"6개월 뒤에는 식약처와 긴급하게 인체 임상을 최단 시간에 할 수 있도록 비상 계획을 세워 (진행)하고 있습니다."

20분이면 감염 여부를 진단할 수 있는 키트도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누리꾼들은 기대된다는 반응입니다. 꼭 성공해 코로나 퇴치에 기여해달라는 댓글이 눈에 띕니다.

다음은 시청자 반응입니다.

매주 금요일에는 뉴스A라이브에 대한 여러분 댓글 전해드립니다.

(11일 방송)
대구 경북지역에서 신천지를 중심으로 급증하던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하는가 싶더니

(12일 방송)
신도림동 콜센터에서 대규모 집단 감염이 발생해 수도권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주저하던 세계보건기구 WHO는 세계적 대유행, 펜데믹을 선언했고 전문가들은 국내 3차 확산 우려를 경고하고 있습니다.

일찍 샴페인을 터뜨린 정부에 대한 쓴소리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해야 한다는 시청자 반응이 있었습니다.

정치권에선 비례연합정당이 화두였습니다.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용 위성정당, 미래한국당에 대응한 더불어민주당의 비례 정당 참여 움직임을 두고 연일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미래한국당을 향해 가짜 정당, 위성정당이라며 비난했던 민주당의 이 같은 움직임에 내로남불이란 시청자 비판이 나왔습니다. 반면 미래통합당은 되고 왜 민주당은 안 되냐는 반응도 있었습니다.

오늘 뉴스에 대한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리액션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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