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 씨는 댓글로 기분이 나빴다면 사과한다면서도 고소할 일인지 모르겠단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정준 씨도 최근 악플러를 고소한다 했죠. 취하하기로 했습니다.
[정 준 / 배우 (YTN 라디오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 "제가 고소한 것과 미래통합당이 고소한 게 똑같아 보일까 봐 제가 고소를 안 한다고 했어요. 당에서 개인을 고소한다는 거는 제가 어떤 말도 안 되는 일을 만들어 내거나 있지도 않은 일을 가지고 국민이지만 막 욕을 하거나 이러면 당연히 어떤 벌을 받아야 하지만…."
누리꾼들. 언행에 책임은 져야 한단 반응입니다. 반면 고소는 심한 것 같다며 정준 씨를 옹호하는 댓글도 있었습니다.
다음 리액션 뉴스, 이번엔 시청자 반응입니다.
금요일엔 뉴스A라이브에 대한 여러분 댓글 전해드립니다.
(19일 방송)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나흘 연속 두자릿수대로 떨어졌지만 교회와 요양병원에서 집단 감염이 속출하며 닷새 만에 다시 세 자릿수대로 증가했습니다.
(17일 방송) 코로나19사태가 장기화 국면에 접어들며 사상 초유의 4월 개학이 현실화됐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종교 집회를 자제하고 정부의 지시를 따라야 한다는 의견과 개학 연기만큼 스스로 사회적 격리를 잘 지켜야 한다는 시청자 반응이 있었습니다.
(17일 방송) 전 세계로 퍼지는 코로나19에 글로벌 경제는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국내를 비롯해 세계 증시가 파랗게 질렸습니다. 각국이 부양책을 쏟아냈지만 속수무책이었습니다.
(16일 방송) 미국은 5년 만에 제로금리로 복귀했고 한국은행은 임시 금통위를 열어 기준 금리를 0.5%p 전격 인하하기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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