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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확진자 발생 64일 만에 9천 명 넘었다 2020-03-24 | 0 회

먼저 이시각 코로나19 상황 알아봅니다.

어제 하루 코로나19 확진자가 76명 늘었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9천 명을 넘어섰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현우 기자, 추가 확진자 소식 전해주시죠.

[기사내용]
네, 어제 하루사이 늘어난 코로나19 확진자는 76명입니다.

누적 확진자는 9037명으로 첫 확진자가 발생한지 64일 만에 9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어제 신규 확진자 가운데는 대구가 31명으로 가장 많았는데요.

해외 입국자 가운데 공항 검역 단계에서 확진된 경우도 20명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경기도에선 군포시 효사랑요양원에서 어제 하루 8명의 확진자가 나오는 등 모두 15명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사망자도 어제 하루 9명 늘면서 총 120명입니다.

대구에선 기저질환이 없었던 60대 남성이 중환자실 입원한지
보름 만인 어제 오후 숨지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정책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dge@donga.com
영상편집 : 조성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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