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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7일 뉴스A LIVE 주요뉴스 2020-04-17 | 0 회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4월 17일 금요일 뉴스A Live 시작합니다.

먼저 오늘 하루 뉴스 알아봅니다. 오늘의 Live입니다.

'조주빈 공범' 강훈 검찰 송치… 얼굴 공개

조주빈과 이른바 '박사방'을 공동운영한 대화명 '부따' 강훈의 얼굴이 검찰에 송치되는 과정에서 공개됐습니다. 강훈은 앞서 신상공개 결정 취소 소송을 냈지만, 법원은 이를 기각했습니다.

3월 취업자 19만 5000명 감소

코로나19로 경제 위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3월 취업자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9만 5000명 줄었다고 통계청이 발표했습니다. 2009년 5월 글로벌 금융위기로 취업자가 24만 명 감소한 이후 최대 감소폭입니다.

'총선 참패' 통합당, 지도 체제 논의

21대 총선에서 미래한국당과 합쳐 103석으로 참패한 미래통합당은 오전 9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등 당 수습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이 비대위원장을 맡아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해찬 "코로나19 국난 극복 급선무"

(오전 09:30) 더불어시민당과 함께 180석을 차지한 더불어민주당이 오전 9시 반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을 열었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무엇보다 코로나19 국난과 경제 위기 극복이 급선무"라고 말했습니다.

신규 확진 22명… "총선 기간 접촉 주시해야"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 하루 22명 발생해, 국내 누적 확진자는 0시 기준 1만635명이 됐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부활절과 총선 기간 중 급격히 증가한 사회적 접촉 영향을 예의주시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조국 가족 의혹 등 두 번째 준비기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등의 가족비리와 감찰무마 혐의 사건의 두 번째 공판준비기일이 오전 10시 20분 열렸습니다. 이달 말 열릴 것으로 보이는 정식 재판엔 조 전 장관과 부인 정경심 교수가 나란히 법원에 출석하게 됩니다.

서울 청약 1순위 거주기간 요건 2년으로

오늘부터 서울과 경기 과천 등에서 청약 우선순위를 얻을 수 있는 거주기간 요건이 1년에서 2년으로 바뀝니다. 이 지역에서 분양가 상한제 주택을 당첨 받으면 10년간 재당첨이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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