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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LIVE]의사에서 국회의원으로…‘코로나 의사’ 신현영 2020-04-17 | 0 회

코로나19 대유행 속에서 치러진 이번 21대 총선.

코로나19 총선이라고도 불렸죠.

그 어느 때보다 방역체계와 감염병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지금 코로나19 총선이라는 말과 딱 맞는 화제의 당선자를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명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에서 정치인으로 변신한 신현영 당선자입니다.

1. 당선 후, 첫 방송 출연이시죠? 먼저, 국회 입성하게 된 소감이 궁금합니다. 어떠신가요?

2. 코로나19 관련 정보를 대중에게 전달하면서 이른바 ‘코로나 알리기’ 활동을 열심히 해오셨는데. 이번에 정계 진출을 결심한 배경은 무엇입니까?

3. 이번 선거에서,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후보 1번으로 배정이 됐어요. 여기에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면요?

4. 총선 이후 정치권 판세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더불어민주당의 비례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의 거취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 민주당과 합쳐진다, 독자적인 교섭단체를 꾸릴 거다 여러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요. 이 부분, 어떻게 되는 건가요?

5.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의료인으로서 느낀점이 많으셨을 것 같아요?
(- 어떤 정책 보완이 필요하고 또 새롭게 필요하다고 느끼셨는지요?)

5-1. 본인의 1번 공약으로 ‘질병관리청법’ 추진을 내걸었어요. 어떤 내용인가요?

6. 그동안 진료실에서 환자들을 만났을 때와 선거 레이스를 치르면서 유권자들을 만났을 때와...그 느낌이 많이 달랐을 것 같거든요. 어떠셨나요?

7. 코로나19 이야기로 잠시 넘어가 보겠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에 발표된 신규 확진 관련 소식입니다.
특별히 눈여겨 볼 부분이 있다면요?

7-1. 대구 지역, 지난 10일 이후 신규 확진자가 0명을 기록했는데. 이 부분도 눈에 띕니다?

8. 4월 들어서 야외 활동도 늘어나고 부활절, 투표, 개표 등 사람들간의 거리가 다소 좁혀진 경향이 있어요?
(- 자칫 방심했다는 또다시 대규모 감염까지 발생할 수 있는 상황?)

9. 이런 상황에서 이번주 일요일까지인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을 연장하느냐 아니면 생활방역으로 전환하느냐 이런 논의가 나오고 있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완치 후 재양성 사례 증가 등 생활방역 체계로 돌리기엔 아직은 시기상조라는 이야기도 있는데?)

10. 전공의 시절부터 의료 현실과 정책에 관심이 많았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동안 의료인으로서, 우리나라 보건의료 정책이나 입법 과정을 지켜보면서 아쉬움을 느낀 부분이 있다면요?

11. 진료 현장과 의료정책이 동떨어져 있다, 그동안 이런 지적이 꾸준히 있어 왔던 게 사실 아닙니까.
교수님이 생각하신, 이 부분 해결책이 있다면요?

12. 앞으로 국민들을 위해 어떤 의료 정책을 펼치고 싶으신가요?
(- 국회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는?)

13. 마지막으로, 의사라는 타이틀이 아닌 국회의원 신현영으로서 국민들을 위해 어떤 일을 하고 싶으신지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뉴스A LIVE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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