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15일 수요일 뉴스A Live 시작합니다.

먼저 오늘 하루 뉴스 알아봅니다. 오늘의 Live입니다.

<오늘부터 긴급재난지원금 '전화 신청' 가능>

(오전 00:30) 오늘부터 전화로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ARS로는 오전 0시 30분부터 오후 11시 30분까지, 콜센터로는 카드사별 차이가 있지만 기본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청이 가능합니다.

<당·정·청 "표준계약서 보급 확대">

(오전 07:30)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국회에서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대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은 "가맹대리점 분야 표준계약서 보급 확대 등이 주요 과제"라고 밝혔습니다.

<클럽발 코로나19 확산… 신규 확진 27명>

(오전 10:00) 서울 이태원 클럽에서 시작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2차, 3차 감염 사례가 연이어 나타나고 있습니다. 어제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7명입니다. 서울구치소 교도관도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법무부는 긴급 대응에 나섰습니다.

<통합·한국당 '합당' 합의… 진중권 '보수' 토론회>

(오전 10:00)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이 어제 조속히 합당하기로 합의한 가운데, 한국당은 오전 10시 지도부와 당선자가 모여 합당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같은 시각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통합당 오신환 의원이 주최한 보수 정치 관련 토론회에 참석했습니다.

<靑 정무수석, 통합·정의·민주 '축하난' 전달>

(오전 11:00) 강기정 대통령 정무수석이 오전 11시 미래통합당을 시작으로 정의당과 더불어민주당을 잇따라 방문해 신임 원내대표에게 대통령 축하난을 전달합니다. 주요 현안과 법안에 대한 의견 교환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낙연, 초·재선 당선자와 오찬 회동>

(오후 12:00)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21대 총선에서 후원회장을 맡았던 더불어민주당 초·재선 당선자 20여 명과 오찬회동을 합니다. 당내 세력화에 나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스승의 날' 기념식 생략… 교원 2983명 포상>

오늘은 '스승의 날'입니다. 정부는 우수 교원과 교육공무원 2983명에게 포상과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스승의 날 기념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온라인 등으로 대체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