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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신천지에 1000억 손해배상 청구 外 2020-06-22 | 0 회

오후& 뉴스입니다.

1. 대구시가 코로나19 확산의 책임을 물어 신천지교회와 이만희 총회장을 상대로 1000억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습니다. 1000억 원은 코로나19 방역 비용과 생활치료센터 운영, 환자 치료 등에 사용된 비용입니다.

2. 경찰은 경남 창녕에서 10살 아이를 학대한 혐의로 의붓아버지와 친어머니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경찰은 응급입원 중인 친어머니에 대해서도 지난 19일 주치의 소견을 받아 조사했습니다. 친어머니는 경찰 조사에서 "아이에게 정말 미안하고, 먼저 구속된 남편에게도 미안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 정의선 현대차 수석부의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전기차 배터리 개발 현장인 LG화학 오창공장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전기차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정 부회장과 구 회장의 단독 회동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4. 고교야구 최강팀을 가리는 제74회 황금사자기 결승전이 오후 6시 반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립니다. 대회 첫 결승에 오른 강릉고와 김해고가 첫 우승을 놓고 맞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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