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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단 날린 탈북자단체 허가 취소 절차 外 2020-06-29 | 0 회

오후& 뉴스입니다.

1. 정부가 대북전단을 보낸 탈북자 단체의 설립허가 취소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오전 청문에는 탈북자단체 '큰샘' 박정오 대표는 출석했지만,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는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통일부는 설립허가가 취소되면 "공식적으로 모금행위를 할 수 없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2. 오늘은 최저임금 심의 법정 시한입니다. 내년도 최저임금을 심의, 의결하는 최저임금위원회 3차 전원회의가 오후 3시 열렸습니다. 노사위원 양측이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을 제출할 것으로 보입니다.

3. 유엔 사무총장 출신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은 "우리나라 미세먼지에서 중국의 영향은 과학적으로 30%쯤"이라며 "우리 책임 더 크다"고 말했습니다. 반 위원장은 국회에서 열린 간담회에 참석해 "국제사회 일각에서 한국이 '기후 악당'이라고 비판받는다"고 전했습니다.

4.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FC 잘츠부르크 소속 황희찬이 TSV 하트베르크와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잘츠부르크는 7시즌 연속 리그 우승을 결정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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