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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뉴스]박지원 청문회…학력위조 의혹 쟁점 2020-07-26 | 0 회

이번 주 빠뜨리시면 안되는 주요 뉴스를 미리보는 시간입니다.

뉴스계의 백투더퓨처.

'앞으로 뉴스'입니다.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내일 열립니다.

미래통합당은 박 후보자의 대북송금 사건과 북한 옹호 발언 논란 학력 위조 의혹을 집중 추궁할 예정입니다.

외교부가 이번주 화요일 3차 외교전략조정회의를 열고, 미중 갈등 현안에 대한 대응 방안을 모색합니다.

미국이 휴스턴 주재 중국 총영사관 폐쇄를 명령하는 등 미중 갈등이 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의 외교전략을 점검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여성가족부가 이번주 화요일부터 이틀간,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폭력 의혹 사건과 관련해 서울시 현장점검에 나섭니다.

주무 부처로서 뒷짐을 지고 있다는 비판 속에 뒤늦은 점검 결과가 실효성을 거둘지 의문입니다.

한국 프로 축구연맹이 토요일부터 제한적 관중 입장을 허용하기로 결정하면서 무관중 경기도 끝나게 됐습니다.

관중 입장 허용 인원은 각 경기장 수용인원의 10%로 제한되고 티켓은 온라인 사전예매로만 판매되며 전좌석 지정좌석제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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