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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의 에이스를 넘어 MLB 정복에 나선 김광현 2020-09-01 | 559 회

최근 호투를 이어가고 있는 미국 메이저리그 김광현 선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세인트루이스의 김광현은 시즌 1승 1세이브 평균자책점 1.08의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선발 등판 경기에서는 평균자책점이 0.57에 불과하고, 최근 12이닝에서 무실점 완벽투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 언론은 김광현을 신인상 후보로까지 꼽고 있습니다.

사공성근 기자는 김광현에 대해 "코로나19로 완벽한 컨디션을 보이지 못할 것으로 생각했다. 예상보다 잘 던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민준 기자는 "KBO 리그를 경험한 베테랑이다. 완급조절과 제구까지 되는 김광현을 보면서 미국 타자들도 당황했을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야구 통계 사이트 스탯티즈에서는 김광현 선수가 시즌 8승 2패, 2점대 평균 자책점으로 시즌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스튜디오에서 만난 두 기자는 '김광현의 호투 예상했나?', '기자가 생각하는 호투 비결은?', '다음 경기 예상?', 3가지 질문에 대한 대화를 이어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작전타임'은 최신 스포츠 소식에 대해 채널A 스포츠부 기자들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입니다.

※발열 체크 및 실내 방역 수칙을 지키면서 촬영했습니다.

사공성근 기자, 이민준 기자

영상촬영 : 이능희
영상편집 : 천종석
그래픽 : 김현경

402@donga.com
2minju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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