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일 뉴스A 라이브 주요뉴스 2020-10-21 | 0 회
먼저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1. 추미애 법무장관이 라임 사건 수사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을 배제하는 수사지휘권을 발동한 뒤, 검찰은 '검사 술접대 의혹'을 수사할 전담팀을 꾸렸습니다. 사건의 본질인 펀드 사기와 정관계 로비 의혹에서 수사 초점이 바뀌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2. 감사원이 월성 원전 1호기 폐쇄 결정의 근거가 됐던 경제성 평가가 불합리했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감사에 앞서 탈원전 정책 주무부처 공무원이 일요일 한밤 중에 관련 자료 4백여 건을 삭제한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3. 더불어민주당의 대표적 소신파로 평가받는 금태섭 전 의원이 오늘 민주당을 탈당했습니다. 소신 발언으로 여당 강성 지지층의 공격을 받아온 금 전 의원은 민주당에 대해 "편 가르기로 국민을 대립시키는 오만한 태도가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4. 독감 예방주사를 맞은 뒤 숨지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제주에서 60대 남성, 대구에서 70대 남성이 숨진 것으로 오늘 확인돼 사망자는 5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들의 사망과 독감 접종의 연관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먼저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1. 추미애 법무장관이 라임 사건 수사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을 배제하는 수사지휘권을 발동한 뒤, 검찰은 '검사 술접대 의혹'을 수사할 전담팀을 꾸렸습니다. 사건의 본질인 펀드 사기와 정관계 로비 의혹에서 수사 초점이 바뀌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2. 감사원이 월성 원전 1호기 폐쇄 결정의 근거가 됐던 경제성 평가가 불합리했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감사에 앞서 탈원전 정책 주무부처 공무원이 일요일 한밤 중에 관련 자료 4백여 건을 삭제한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3. 더불어민주당의 대표적 소신파로 평가받는 금태섭 전 의원이 오늘 민주당을 탈당했습니다. 소신 발언으로 여당 강성 지지층의 공격을 받아온 금 전 의원은 민주당에 대해 "편 가르기로 국민을 대립시키는 오만한 태도가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4. 독감 예방주사를 맞은 뒤 숨지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제주에서 60대 남성, 대구에서 70대 남성이 숨진 것으로 오늘 확인돼 사망자는 5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들의 사망과 독감 접종의 연관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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