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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78회 (유료) 2016-06-16 | 78 회

서민갑부 78회 <사장님이 된 회사원>

# 서민지갑 유혹하는 수상한 남자가 있다?!
그의 가게를 찾는 사람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지갑이 열린다? 좋은 품질, 저렴한 가격을 알아챈 소비자라면 누구라도 혹할 수밖에 없다는 그의 물건. 서민의! 서민에 의한! 서민을 위한! 질 좋은 상품을 30-80% 가까이 싸게 판매하는 박종관 씨. 그가 이토록 손님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수 있는 이유는 그가 판매하는 물건이 반품 상품이기 때문이다. 물건 공급부터 검수, 손님 대응, 배달 등을 모두 직접 책임지고 있는 덕분에 물건이 손님에게 닿기까지 그의 손을 적어도 5번 이상은 거쳐야 한다는데. 자타공인 반품과 사랑에 빠진 남자! 이 남자의 하루가 궁금하다!

# 사연 들려주는 남자, 물건을 팔지 말고 즐거움을 팔아라!
저렴하고 좋은 물건만 가져다 놓으면 돈을 벌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던 종관 씨! 작은 가게에서 1차 성공을 맛본 그는 가게를 확대, 큰 규모의 매장을 얻고 거래처를 넓혀 구색을 맞추는 데만 급급했다. 하지만 그의 기대처럼 손님은 많지 않았고 무리한 확장으로 인해 순식간에 무너지고 말았는데. 이미 반품 상품 판매에 인생을 걸었던 종관 씨, 포기할 수도 돌아갈 곳도 없었다. 변화가 필요한 순간, 그가 선택한 것은 바로 재미! 손님에게 물건을 팔려고 노력하기보다 즐거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기 시작했다. 반품 상품의 특성을 살려 물건 각각이 가진 사연, 사용법 등을 재미있게 전하다보니 손님들은 쇼핑을 하면서 즐거운 기억까지 함께 얻어갔다. 그렇게 손님들의 놀이터가 된 그의 가게! 유쾌한 이야기로 가득 찬 그의 반품 매장을 소개한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이들처럼 꿈꿔라! '서민갑부'
매주 목요일 저녁 9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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