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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한인생 서민갑부' 84회 (유료) 2016-07-28 | 84 회

서민갑부 84회 <10억 원 건물주가 된 수동 씨의 고민> 편

# 경남 진해에서 모르는 이가 없다? 돈 냄새 폴폴 난다는 서민 갑부는?
경남 진해에서 이름만 대면 모두 아는 서민 갑부가 있다?! 10년 만에 4층 건물을 세우며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 있는 안수동 씨. 여름 한철 장사인 냉면 하나로 10억 건물주가 된 주인공. 알고 보니 시작은 테이블 6개짜리 작은 분식집이었다?! 그는 어떻게 10억 건물주가 될 수 있었을까?

# 연 매출 7억 원! 수십 년 째 단골들이 찾는 냉면 맛의 비법은?
무더운 여름, 입맛까지 뚝! 떨어지게 하는 지금 가장 생각나는 음식은 바로 냉면! 간편하게 한 그릇 뚝딱 먹을 수 있는 냉면이라고 우습게보면 큰일 난다?! 냉면의 맛은 육수에 달려있다! 15시간 푹 고운 사골 육수에 갖은 양념과 한약재를 넣고 3시간 우려내는 진한 육수와 대파로 만드는 비법 양념장까지! 수십 년째 수동 씨 혼자서 만들어 왔는데. 아무도 모른다는 냉면 맛의 비밀을 파헤쳐 보자.

# 보잘 것 없던 수동 씨. 인생 반전을 꿈꾸다! 그가 이루고 싶은 간절함은?
젊은 시절, 사업 실패로 꿈도 의욕도 상실한 수동 씨. 그의 인생을 반전시킨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중국인 아내 영진 씨다. 23년 전, 펜팔로 사랑을 키우다가 결혼을 한 수동 씨와 영진 씨. 하지만 두 사람의 결혼을 축복해주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국제결혼이 흔하지 않던 시절, 외국인 며느리를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던 사람들. 수동 씨 하나만 바라보고 낯선 한국 땅까지 따라온 영진 씨에게도 사람들의 편견과 무시는 상처가 되고 말았다. 그녀를 지키기 위해 수동 씨는 이제까지와는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되는데. 중국인 아내, 영진 씨를 위한 그의 애틋한 성공기가 공개된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이들처럼 꿈꿔라! '서민갑부'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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