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김성진 차장과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1) 정치권도 그렇고 어제보다 분위기가 심상치 않은데 오늘 조국 후보자 반응이 궁금합니다.
그동안 노타이에 텀블러를 들고 캐주얼하게 출근했었는데 딸 문제가 제기된 어제부터는 분위기가 사뭇 달라졌습니다.
정장에 넥타이까지 매고 격식을 갖추더니 오늘은 처음으로 직접 의혹을 해명하며 몸을 낮췄습니다.
[조국 /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장학금과 논문 저자에 대한 논란과 관련해서는 국민들의 질책을 받고 또 받겠습니다. 더 많이 꾸짖어주십시오. 깊이 성찰하고 성찰하겠습니다.”
하지만 딸의 부정 입학 의혹에 대해선 가짜 뉴스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조국 / 법무부 장관 후보자]
“제 딸이 문제의 논문 덕분에 대학 또는 대학원에 부정입학했다는 의혹은 명백한 가짜뉴스입니다.”
질문2) 대학과 대학원 진학 때 논문 덕을 전혀 보지 않았다는 주장인데 이 해명을 두고도 진실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고요?
질문1) 정치권도 그렇고 어제보다 분위기가 심상치 않은데 오늘 조국 후보자 반응이 궁금합니다.
그동안 노타이에 텀블러를 들고 캐주얼하게 출근했었는데 딸 문제가 제기된 어제부터는 분위기가 사뭇 달라졌습니다.
정장에 넥타이까지 매고 격식을 갖추더니 오늘은 처음으로 직접 의혹을 해명하며 몸을 낮췄습니다.
[조국 /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장학금과 논문 저자에 대한 논란과 관련해서는 국민들의 질책을 받고 또 받겠습니다. 더 많이 꾸짖어주십시오. 깊이 성찰하고 성찰하겠습니다.”
하지만 딸의 부정 입학 의혹에 대해선 가짜 뉴스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조국 / 법무부 장관 후보자]
“제 딸이 문제의 논문 덕분에 대학 또는 대학원에 부정입학했다는 의혹은 명백한 가짜뉴스입니다.”
질문2) 대학과 대학원 진학 때 논문 덕을 전혀 보지 않았다는 주장인데 이 해명을 두고도 진실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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