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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전당대회 재출마?…“적임자 없으면 또 나갈 것”

2022-08-19 12:43 정치

■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00~13:20)
■ 방송일 : 2022년 8월 19일 (금요일)
■ 진행 : 황순욱 앵커
■ 출연 : 김수민 시사평론가, 백성문 변호사

[황순욱 앵커]
국민의힘 비대위가 어제 대국민 사과와 함께 첫 발을 뗐죠. 이준석 리스크 대응만큼이나 당면한 과제가 전당대회 준비입니다. 이 전대 시점을 둘러싼 당 내 의견, 어떻게 조율할지도 지금 굉장히 관건인데요. 비대위의 이 역량을 평가할 수 있는 가늠자가 될 것 같습니다. 당 내에서는 정기 국회가 끝난 후에 연말 전당대회가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이준석 전 대표 이야기를 또 안 할 수가 없는데요. 당 대표 선거에 재출마하기는 어려워지게 됩니다. 이준석 전 대표, 최근에 이런 말들 나왔어요. 창당하는 거 아니냐는 말까지 나왔었는데 창당 가능성은 일축을 했습니다. 제가 이것 때문에 아까 ‘복귀가 목적이 아니겠어요?’라고 이야기를 했던 건데 지금 당 대표 선거에 재출마할 가능성을 나타냈거든요? 근데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현실적으로 그게 지금 불가능하다는 거잖아요? 지금.

[백성문 변호사]
지금 말씀하셨던 것처럼 지금 비대위에서 전당대회를 지금 이준석 전 대표 말대로 내년 6월에 한다면 그건 뭐 이준석 전 대표가 본인이 나갈 수 있겠죠. 근데 지금 비대위를 1년이나 끌고 가면서 전대를 내년 6월에 한다는 건 현실적으로 조금 제가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보이고요. 그러면 결국 이제 비대위를 통해서 전대를 치르는 게 올해 말 이야기가 제일 많이 나온다는 말이죠? 그러면 이준석 전 대표는 지금 당원권 정지 상태이기 때문에 출마 자체를 못해요.

이준석 전 대표가 지금 저렇게 언론플레이 등을 통해서 소위 윤핵관을 비판하고 당 내 민주주의를 비판하고 윤석열 대통령을 비판하는 게 본인이 다시 당 대표에 나가기 위한 거라면 저는 그거는 조금 설득력이 떨어질 거 같고요. 그 목표라는 거. 근데 이준석 전 대표가 현실적으로 못 나가면 그러면 어떻게 할 것인가. 그러면 본인이 생각하는 정치적 이상과 가장 유사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누군가 대체자를 내세워서 거기를 지원하는 방향으로 가지 않을까. 현재는 그 정도 생각밖에 할 수 없는 상황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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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윤하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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