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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톡톡톡]설치비용 빌려줄 테니 매트 깔라는 게 ‘층간소음’ 대책?

2022-08-19 13:09 경제

1. 이미 지어진 집에서 일어나는 층간소음에 대해 정부가 해법을 내놨습니다.

소음 저감 매트인데요.

거실과 복도, 방 하나에 매트를 구입하고 시공하는 데 대략 300만 원이 듭니다.

공짜는 아니고 정부가 설치비용을 최대 300만 원까지 빌려준다는 겁니다.

저소득층은 무이자로, 중산층에게도 1%대 저리로 빌려주는데요.

문제는 300만 원 가까이 대출받아 시공할 가구가 얼마나 되겠느냐는 겁니다.

또 소음이 발생하는 윗집에 매트 까는 걸 강제할 수 없어 탁상공론 아니냔 비판도 나옵니다.

2. 맥도날드가 오는 25일부터 68개 메뉴의 가격을 평균 4.8% 올립니다.

대표 메뉴인 빅맥 단품은 4600원에서 300원 오르는데요.

맥도날드는 올 2월에도 30개 메뉴 가격을 100∼300원씩 인상한 바 있습니다.

가격을 올린 데 이어 또 올리는 건 맥도날드뿐만이 아닌데요.

버거킹은 지난 1월에 이어 지난달 말 제품 가격을 추가 인상했고, KFC 역시 지난 1월에 이어 지난달 중순 최대 400원까지 추가로 올렸습니다.

만만하게 먹을 수 있는 버거의 2차 인상으로 서민들의 먹거리 부담이 커지게 됐습니다.

3.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복권 이후 첫 현장 경영으로 오늘 경기 기흥 반도체사업장에 짓는 연구개발(R&D) 센터 착공식에 참석합니다.

삼성전자가 반도체 연구 센터를 만드는 것은 2014년 이후 8년 만인데요.

기흥 사업장은 고(故) 이병철 삼성 회장이 1980년대 반도체 사업을 시작한 상징적인 장소입니다.

당초 이 착공식은 임직원들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었는데요.

이 부장이 이번 주부터 경영 일선에 복귀하자 총수까지 함께 하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이 부회장이 오늘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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