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선거를 이틀 앞두고 제3지대도 분주합니다.
부동층이 많은 수도권을 특히 겨냥했는데요.
조국혁신당은 김건희 여사를 거론하며 정권심판론을 부각시키는데 집중했습니다.
정연주 기자입니다.
[기자]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오늘 경기 김포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범야권 200석'을 앞세우며 김건희 여사를 거론했습니다.
[조국 / 조국혁신당 대표]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합쳐서 200석을 넘긴다면 김건희씨가 법정에 출두하는 모습을 보게 될 것입니다"
한 위원장의 '야권 200석' 공세를 맞받은 겁니다.
[조국 / 조국혁신당 대표]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입이 거칠어진 것을 보니 저는 그분 역시 매우 급한 상황 같다. (팻말 가리키며) 이런 측면이 있는 것 같고요"
녹색정의당은 서울 마포갑에서 민주당 이지은, 국민의힘 조정훈, 개혁신당 김기정 후보와 경쟁하는 김혜미 후보 지원에 나서며 청년들을 겨냥했습니다.
[김준우/ 녹색정의당 상임선대위원장]
"의석이 작아서 뭘 할수 있냐고 물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여기 지나가시는 청년 세대가 초등학교 다닐때 저희가 무상급식을 해냈습니다"
새로운미래는 이틀 째 청년들이 많은 서울 성수동 카페 거리를 찾고 있습니다.
[오영환/새로운미래 총괄선대위원장]
"정치에 실망한 청년 유권자들이 그럼에도 정치에 대한 신뢰 회복할 수 있기 위해 저희가 반드시 특권과 반칙을 넘어"
개혁신당은 청년층의 진영 정치 '혐오' 심리를 파고들었습니다.
[천하람/ 개혁신당 총괄선대위원장]
"권력자에게 아부하지 않아도 국민한테만 인정받으면 성공할 수 있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대한민국 정치개혁을"
진보당은 부산·울산 대학가에서 2030 투표 독려에 집중했습니다.
채널A 뉴스 정연주입니다.
영상취재 정기섭 홍승택
영상편집 정다은
선거를 이틀 앞두고 제3지대도 분주합니다.
부동층이 많은 수도권을 특히 겨냥했는데요.
조국혁신당은 김건희 여사를 거론하며 정권심판론을 부각시키는데 집중했습니다.
정연주 기자입니다.
[기자]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오늘 경기 김포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범야권 200석'을 앞세우며 김건희 여사를 거론했습니다.
[조국 / 조국혁신당 대표]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합쳐서 200석을 넘긴다면 김건희씨가 법정에 출두하는 모습을 보게 될 것입니다"
한 위원장의 '야권 200석' 공세를 맞받은 겁니다.
[조국 / 조국혁신당 대표]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입이 거칠어진 것을 보니 저는 그분 역시 매우 급한 상황 같다. (팻말 가리키며) 이런 측면이 있는 것 같고요"
녹색정의당은 서울 마포갑에서 민주당 이지은, 국민의힘 조정훈, 개혁신당 김기정 후보와 경쟁하는 김혜미 후보 지원에 나서며 청년들을 겨냥했습니다.
[김준우/ 녹색정의당 상임선대위원장]
"의석이 작아서 뭘 할수 있냐고 물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여기 지나가시는 청년 세대가 초등학교 다닐때 저희가 무상급식을 해냈습니다"
새로운미래는 이틀 째 청년들이 많은 서울 성수동 카페 거리를 찾고 있습니다.
[오영환/새로운미래 총괄선대위원장]
"정치에 실망한 청년 유권자들이 그럼에도 정치에 대한 신뢰 회복할 수 있기 위해 저희가 반드시 특권과 반칙을 넘어"
개혁신당은 청년층의 진영 정치 '혐오' 심리를 파고들었습니다.
[천하람/ 개혁신당 총괄선대위원장]
"권력자에게 아부하지 않아도 국민한테만 인정받으면 성공할 수 있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대한민국 정치개혁을"
진보당은 부산·울산 대학가에서 2030 투표 독려에 집중했습니다.
채널A 뉴스 정연주입니다.
영상취재 정기섭 홍승택
영상편집 정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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