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경북소방본부
소방 당국은 소방 장비 15대와 인력 40명을 투입해 30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초기 진화에 나섰던 20대 병사 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이 불로 12㎡ 창고 1동이 전소 됐고 선수 숙소동 외벽 100㎡이 불에 그을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간이 창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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