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대표적 사진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작품이 인공지능 생성 이미지로 드러나며 결국 수상이 취소됐습니다. 해당 작품은 잠자리가 개구리 머리 위에 앉은 순간을 포착한 듯한 사진이었는데요. "유머와 뛰어난 구도"라는 호평을 받으며 1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SNS상에서 "해외 사이트에서 공개된 AI 생성 이미지와 거의 동일하다"는 지적이 나왔고, 주최 측 확인 결과 작가가 시인했습니다. 누리꾼은 "심사위원이 구분 못했다는 게 더 충격"이라 비판했습니다.
하지만 SNS상에서 "해외 사이트에서 공개된 AI 생성 이미지와 거의 동일하다"는 지적이 나왔고, 주최 측 확인 결과 작가가 시인했습니다. 누리꾼은 "심사위원이 구분 못했다는 게 더 충격"이라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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